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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이이경X데프콘X송해나, 상철과 영숙X순자의 1:1 데이트 ‘조마조마’-경수는 영자 ‘직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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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이 영숙과 순자와 1:1 데이트를 하고 옥순과 영자에 대한 언급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진행으로 14기의 불꽃 튀는 1:1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sbs‘나는 솔로’방송캡처
sbs‘나는 솔로’방송캡처
상철과 영숙이 1대 1 데이트를 하면서 1살 연상인 영숙은 상철에게 말을 놓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상철은 “내가 좀 고지식한 부분이 있다. 나이가 많으면 반말을 못한다”라고 했고 영숙은 “솔직히 한 살 연상은 연상도 아니다. 그럼 나는 반말 존댓말 섞어서 편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순자와 데이트를 순자는 상철에게 “이 대화가 저에게 엄청나게 변화를 끼치는 것 같다”라고 마음을 들어냈고 상철은 “저는 그건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상철은 인터뷰에서 “저보다 1살 차이라도 많다는 생각이 들면 호감도가 생기지 않는다. 빨리 저도 옥순님과 데이트를 한 다음에 영자님의 마음을 보고 싶다”고 밝혔고 영숙과 순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수는 영자에게 “대화를 할 때 텐션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확실히 마음이 들어났다. 오늘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봐요”라고 말했다.경수는 영자와 함께 식당에서 오징어 불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했는데 영자를 향한 직진 태도를 보여줬다.

또 경수는 영자에게 "연애하면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영자는 "연애하면 빠지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경수는 영자에게 앤애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영자에게 재미를 줬고 영자는 인터뷰에서 상철에 대해 호감을 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Plus, ENT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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