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판타지’ 최강창민, 릴리릴리X슛아웃XI Need UX몬스터 팀 순위 변화 상위권은 누구? [종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에서 릴리릴리X슛아웃XI Need UX몬스터 팀의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을 하게 됐다.  

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최강창민 진행으로 우영, 진영, 강승윤, 소연이 프로듀서로 출연해서 참가자들의 새로운 미션과 3학기가 시작됐다.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을 시작하며 MC 최강창민은 전공 분야 미션에 대해 말했는데 "팀 대결로 다섯 팀의 같은 전공 분야 소년들 중 각 분야별 1등에게 베네핏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강승윤이 속한 위너(Winner)의 ‘릴리릴리’를 부르게 될 팀은 김범준, 김규래, 히카리, 히카루,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이 한 팀이 됐는데 2학기에 33등으로 가장 낮은 순위인 김범준의 파트를 살려주기로 했다. 프로듀서 진영은 중간 평가에서 릴리릴리 팀의 노래를 듣고 “이 미션을 잘 살리려면 팀에서 잘하는 사람을 살려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다시 모인 ‘릴리릴리’ 팀은 김범준은 인터뷰에서 “양보를 쉽게 해주기 싫다”라고 했고 이한빈은 “잘 어울리는 사람이 하는게 좋겠다. 냉정하게 한 마디 할게 너 가사 바꾼다고 했지. 그런데 아직 안 바꿨지. 랩포지션”이라고 하며 팽팽한 설전을 했다.

하위 순위 김범준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죽기 직전이다”라고 했고 홍성민은 인터뷰에서 “한편으로 안타깝다. 그런데 저 파트를 연연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범준은 랩을 하면서 핸드 마이크를 고집하고 댄스 브레이크를 연습했고 이를 히카루가 지켜보는 보였다.

'릴리릴리' 팀은 무대에 서게 됐고 강승윤은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한빈이 이승윤과 같은 목소리로 보컬 실력을 보여주지만 김범준이 실력을 보여줬다. 강승윤은 “개인 개인으로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맞지 않았다”라고 하며 혹평을 했다.  소연도 홍성민에게 “댄스는 4마디 8마디 안에서 보여줘야한다”라고 했고 홍성민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투표 결과로 보컬 포지션에서는 1위 이한빈이 2위 히카루가 차지하고 랩 포지션 순위에는 1위 김규래, 2위 히카리, 3위 김범준이, 댄스포지션 순위는 1위는 홍성민, 2위는 오현태가 됐다.  

몬스타 엑스의 ‘슛아웃’을 부를 팀은 남승현, 복다니엘, 서상우, 금진호, 김대희, 송두현, 진명제가 함께 했는데 전체적으로 순위가 낮은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위기의식을 느꼈다. 진영은 슛아웃 팀의 중간 평가를 보고 댄스 평가에서 생각보다 잘 맞는 모습을 보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보컬 평가에서는 전의를 상실한 팀을 보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슛아웃’ 팀은 금진호의 리더 아래 보컬 포지션 연습을 했고 금진호는 “위기는 곧 기회다. 할 수 있다”라고 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보컬 포지션에서는 남승현이 2위로 올랐고 랩 포지션으로 송두현이 2위가 올랐고 금진호는 리더로서 눈물을 터뜨렸고 “다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탄 소년단의 ‘I Need U’팀은 시류, 하야토, 정든해솔, 강대현, 강이랑, 김규현, 김우석, 김승준이 한 팀이 되면서 댄스 실력자들이 포진됐다. 몬스터 팀은 인기 참가자들로 구성됐는데 유준원, 소울, 링치, 황재민, 하석희, 문현빈, 강현우, 강민서로 구성되었고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몬스터 팀은 하석희는 2학기 미션 당시 팀원들과 갈등이 있었던 참가자 소울과 한팀이 되자 "문제가 또 생기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릴리릴리X슛아웃XI Need UX몬스터 팀이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에서 순위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일본 OTT 아베마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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