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노머니 노아트’의 지아혁 작가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노머니 노아트’의 지아혁 작가가 입시 미술 당시 겪은 상처를 털어놓았다. 영국의 골드스미스 대학을 수석 졸업한 지아혁 작가는 “영국이 예술적으로 잘 맞는 나라라고 생각해서 유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아혁 작가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지아혁 작가는 “제가 고2에 그림을 처음 시작했다. 그런데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였다”며 입시미술을 시작하며 낮은 평가를 줄곧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아혁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입시미술에서 점수를 주는데 C를 넘긴 적이 없다. 그래서 그림을 못 그리고 그리면 안 되는 애가 되더라”며 상처를 털어놓았다.
지아혁 작가는 ‘그림’이 트라우마가 되었지만, 트라우마를 잊어버리기 위해 캔버스에 감정들을 쏟아내며 영국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지아혁 작가는 “멘사에서 아이큐 측정을 했는데 156 이상으로 나왔다”며 트라우마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노머니 노아트’는 예술 경매 프로그램으로 개성과 능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를 찾는데 주목하는 아트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21시 50분 KBS2에서 방영된다.
4일 방송된 ‘노머니 노아트’의 지아혁 작가가 입시 미술 당시 겪은 상처를 털어놓았다. 영국의 골드스미스 대학을 수석 졸업한 지아혁 작가는 “영국이 예술적으로 잘 맞는 나라라고 생각해서 유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지아혁 작가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4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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