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특별성금 기탁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선한 영향력의 영탁을 닮은 영탁의 팬클럽이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일 트롯쾌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수 영탁의 팬클럽 소모임 '탁벤져스'가 대한적십자 경기도 지사를 방문해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영탁의 팬클럽 소모임 탁벤져스 회원들은 5월에 생일을 맞은 영탁의 5월 13일 생일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작은 마음마음들을 모은 뜻깊은 성금을 소외계층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마음을 전달해 '탁벤져스'의 특별성금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했고, 지역 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 하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신 탁벤져스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 전했다. 이에 '탁벤져스' 회원들은 "앞으로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본받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 고 전했고, '탁벤져스'는 이번 특별성금 기탁뿐만아니라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는 소모임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던 때 마스크 7000장을 기부하고 영탁 단독콘서트 '탁쇼(TAKSHOW)' 를 기념하여 쌀 400KG을 국내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한편, 영탁은 5월 23일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즈' 에 고정 토크코치로 출연 예정이며, 9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배우 영탁으로도 만나 볼 예정이라 전했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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