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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장동선과 곽정은 재등장, 곽정은 "멘탈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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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세치혀’에서 최초로 썰마스터단이 공개됐다. 

2일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최초로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가 이어진다. 특히 써마스터단의 배성재는 “45년을 통틀어 대단한 일이 없었는데, 최근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며 절단신공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 캡처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 캡처
처음으로 썰플레이를 시작한 장도연은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청소부 아주머니의 충격적인 한마디 썰’을 풀며 절단신공을 날렸다. 

배성재가 실제 연애를 시작한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사이코패스썰과 왕따 경험썰’로 화제를 끌어모았던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전남친 썰과 악플썰’을 풀었던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재등장해 썰피플의 환대를 받았다. 

장동선은 이번엔 ‘마약만큼 치명적인 호기심 중독썰’이라는 더 흥미로운 썰네임으로 컴백했고, 곽정은은 “멘탈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살리려고 나왔다”며 ‘오늘도 눈물짓는 눈떠보니 어른’이라는 썰네임을 공개해 모두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장동선은 아내가 ‘절단신공’을 외치면 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한다면서 내가 방송에 나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진 사람은 가족에게도 비밀(이야기)를 발설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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