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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 된 신구·박소담…55년 뛰어넘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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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신구와 박소담이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준다.

30일 오후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엔 신구와 함께 이순재·박정자·김성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네 사람이 함께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과 함께 일상 이야기를 풀어낸다.
뉴시스 제공
신구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로 가까워져 술친구가 됐다는 박소담을 만난다. 박소담은 "항상 겸손하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영화 '기생충'이 상을 받자 온 동네에 자랑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구는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말한다. 신구는 1936년생,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55살 차이다.

이날 방송에선 신구·이순재·박정자·김성녀의 연기 철학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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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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