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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레드카펫·포토월에 섰다…해외 스케줄 정상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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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9일 만에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췄다.

29일 차은우는 태국에서 열린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예정돼 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했던 그는 9일 만에 일정을 소화했다.
'madan.fun' SNS
'madan.fun' SNS
차은우는 커넥타이 행사에 등장해 레드 카펫을 밟고 포토월에 섰다.

앞서 지난 23일(한국 시간)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양국의 메인 아티스트와 VIP, 게스트 분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이 함께하는 KonnecThai 행사에 아티스트 차은우는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판타지오와 차은우, 주최 측이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97년생인 차은우와 빠른 1998년생 문빈은 그룹 내 유일한 친구였다.

그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급히 귀국해 문빈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판타지오에 마련된 故 문빈 추모 공간에 편지를 남기고 가기도 했다.

편지에 "빈아. 너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라며 "달나라에선 꼭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적어 먹먹함을 더했다.

차은우를 포함해 故 문빈의 따뜻하고 밝았던 모습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를 위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차은우를 향한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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