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맨 겸 MC 신동엽이 최근 불거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성+인물: 일본편' 출연에 대한 갑론을박과 관련 간접 언급했다.
신동엽은 지난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함께 MC를 본 박보검이 "저희보다 선배님이 가장 바쁘신 것 같다"고 하자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 신동엽은 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신동엽이 '성+인물' 출연과 관련 제기된 여러 시비에 대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AV(Adult Vidoe) 배우들을 만나는 등 일본 현지에서 성인물 업계를 직접 둘러보고 취재하며 경험해보는 '성+인물:일본편'에 신동엽이 나오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가족 프로그램인 'TV 동물농장' 진행을 그만둬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는 중이다.
과거에도 신동엽은 성적인 코드가 담긴 프로그램에 여러 번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엔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의 목소리도 꽤 있다. "성인 연예인이 성인 콘텐츠에 출연하는 게 왜 문제가 되냐"는 반문이다. 아울러 다른 성인물에 나온 연예인 중 현재 아이들이 즐겨 보는 예능에 잘 출연하고 있는 걸 들어서도 신동엽을 두둔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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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신동엽은 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신동엽이 '성+인물' 출연과 관련 제기된 여러 시비에 대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AV(Adult Vidoe) 배우들을 만나는 등 일본 현지에서 성인물 업계를 직접 둘러보고 취재하며 경험해보는 '성+인물:일본편'에 신동엽이 나오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가족 프로그램인 'TV 동물농장' 진행을 그만둬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는 중이다.
그러나 반대의 목소리도 꽤 있다. "성인 연예인이 성인 콘텐츠에 출연하는 게 왜 문제가 되냐"는 반문이다. 아울러 다른 성인물에 나온 연예인 중 현재 아이들이 즐겨 보는 예능에 잘 출연하고 있는 걸 들어서도 신동엽을 두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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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9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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