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 장근석, “영화 피드백, 감회가 새로웠다”…‘깜짝’
‘이태원 살인사건’ 미국인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16년만에 국내로 송환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장근석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장근석은 H대 휴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용의자 피어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도가니’ 열풍도 그렇고 이런 게 문화 콘텐츠의 힘인 것 같다”라며 “용의자의 기소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묘했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화두를 던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은 16년 만에 23일 새벽 4시 4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됐다.
‘이태원 살인사건’ 장근석, “영화 피드백, 감회가 새로웠다”…‘깜짝’
‘이태원 살인사건’ 미국인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16년만에 국내로 송환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장근석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장근석은 H대 휴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용의자 피어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진 영화가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갈 수 있는 사건에 경각심을 준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도가니’ 열풍도 그렇고 이런 게 문화 콘텐츠의 힘인 것 같다”라며 “용의자의 기소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묘했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화두를 던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23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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