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금새록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새록 아버지의 생전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금새록의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아버지는 "아직도 기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 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니 뿌듯해 하고 즐겨라"라며 칭찬했다.
이에 금새록은 "나는 언니와 아빠가 이메일로 고민을 나누고 맥주한잔 기울이며 언니가 아빠에게 상담을 하던 모습을 기억해. 나는 너무 어려 항상 그 곁에서 잠을 자거나 혼자 놀곤 했었는데 내가 제일 부러워하던 상황이었거든"이라며 "나도 얼른 커서 고민이 생기면 아빠한테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고 맥주 한잔 해야지 이런 생각을 참 많이 그려왔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이렇게 문자로 아빠의 마음을 그리고 뜨거운 조언을 나눠줘서 너무 감사해 항상 내가 꿈꿔온 순간이야. 아빠가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을 해준거 같아. 적당히 넘어가려고하지 않고 꾸준히 성실히 연구하고 고민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버지는 딸이 상을 수상할 때마다 응원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생전 자녀들과 돈독했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도 지켜보실꺼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새록은 지난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데뷔했다. 이후 '같이 살래요',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새록 아버지의 생전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금새록의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당시 아버지는 "아직도 기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 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니 뿌듯해 하고 즐겨라"라며 칭찬했다.
이에 금새록은 "나는 언니와 아빠가 이메일로 고민을 나누고 맥주한잔 기울이며 언니가 아빠에게 상담을 하던 모습을 기억해. 나는 너무 어려 항상 그 곁에서 잠을 자거나 혼자 놀곤 했었는데 내가 제일 부러워하던 상황이었거든"이라며 "나도 얼른 커서 고민이 생기면 아빠한테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고 맥주 한잔 해야지 이런 생각을 참 많이 그려왔어"라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딸이 상을 수상할 때마다 응원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생전 자녀들과 돈독했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도 지켜보실꺼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7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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