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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투바투, '빌보드200' 차트인 Ing…'코첼라' 블핑 '글로벌200' 재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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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지민·슈가·RM을 비롯한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외에도 K팝 그룹의 빌보드 내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29일 자 '빌보드 200'에서 107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72위보다 35계단 하락했으나 6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4위를 차지하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영미권 주요 싱글차트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50위를 기록하며 해당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200'에선 지민 외에 K팝 걸그룹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가 9위를 차지하며 K팝 중 이번 주 해당 차트 유일한 톱10 곡이 됐다.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이 이번 주 2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아이 엠'은 지난 주 52위로 해당 차트에 데뷔했다. '아이해브 아이브' 선공개곡 '키치(Kitsch)'는 17계단 올라 59위다.
뉴시스 제공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 싱글 '미(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글로벌 200'에서 23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 수록곡들이 다시 상승세다. 블랙핑크 '셧다운'이 9계단 역주행하며 180위, '핑크 베놈'은 190위로 순위권에 다시 들어왔다. 최근 블랙핑크가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OMG'의 타이틀곡 'OMG'는 45위다. 'OMG'의 선공개곡 '디토'는 87위다. 이들의 데뷔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는 195위다.

한편 한편,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새 앨범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이 7주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하드록 밴드 '메탈리카(Metallica)' 정규 11집 '세븐티투 시즌스(72 Seasons)'가 '빌보드 200'에 2위로 들어왔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의 정규 2집 'SOS'의 '킬빌'이 '핫100' 1위다. '글로벌 200' 1위는 최근 북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멕시코 음악그룹 '에슬라본 아르마도(Eslabon Armado)'와 멕시코 래퍼 '페소 플루마(Peso Pluma)의 협업곡 '엘라 바일라 솔라(Ella Baila Sola)'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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