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조리원 퇴소 후 본격 현실 육아 시작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현실 육아에 돌입할 것을 전했다.

2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딸 러브를 품에 안고 있으며 “현실육아 드루와”라는 멘트로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할 것을 알렸다. 이에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팅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행복하고 항상 건강한 가족 되세요”라는 응원을 보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20일 “조리원 퇴소 기념. 역순으로 나열해보니 그 사이 컸네. 신기해. 약 2주의 조리원 생활. 면회도 안되고 나갈 수도 없어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세 식구가 함께여서 행복했다”라는 뭉클한 짧은 글과 함께 조리원에서 지낸 시간들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허니제이는 딸 러브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낸 것은 물론, 남편 정담이 육아하고 있는 모습 또한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직접 모유 수유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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