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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차려주는 아내"…황보라, 남편-시아버지 위한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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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황보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밥 잘 차려주는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남편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이 담겨 있다. 특히 황보라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끈다.

다음 날인 23일에는 "오늘은 시아부지와 점심 냠냠 먹고 바로 또 촬영"이라고 전하며 고기 사진을 올렸다.

1983년생인 황보라의 나이는 41세로,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배우 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김영훈의 아버지는 김용건, 형은 하정우다.

최근 황보라는 tvN '일타스캔들'에 단지맘 이미옥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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