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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 오늘(21일) 황치열 리메이크 음원 발매…독보적 감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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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민선 기자) 가수 임상현이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정오 임상현은 'NHN벅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유 아 더 리즌(You Are The Reason)'을 발매한다.

'유 아 더 리즌'은 지난 2021년 황치열이 발매한 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의 수록곡으로, 기적 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가 담긴 곡이다.  여기에 임상현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새롭게 재탄생됐다.

특히 임상현은 '유 아 더 리즌' 발매 전 가이드 녹음을 직접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리메이크에 색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임상현은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NHN벅스
NHN벅스
임상현은 그 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성적인 보컬로 호평받아 왔으며, '유 아 더 리즌'을 통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감수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임상현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NHN벅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다.

임상현이 재해석한 '유 아 더 리즌'은 2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더해 26일 진행하는 벅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벅스커(Bugs-ker)', 5월 3일 진행하는 인터뷰 콘텐츠 '벅스커in터뷰'를 통해 임상현의 라이브 무대와 솔직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임상현은 MNH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발라드 가수로, 2021년 7월 '비가 오던 밤'으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 '윤지성', 가수 '범진' 등의 곡을 작사, 작곡하며 아티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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