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경덕 교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역사 탐방 영상을 제작했다.
20일 오전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영상은 올해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 당시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유엔군 총사령관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위치한 자유공원, 그리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당시 가장 먼저 상륙작전이 시작된 녹색해안이 위치한 월미도를 방문해 그 당시의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각 장애인이 영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手語)와 자막을 함께 넣어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장애인복지시설 200여 곳에도 배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영상에는 절친인 배우 배정남 씨가 함께 출연을 해 주셨습니다. 정남아!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 정말로 욕봤다. 그럼 조금만 시간을 내시어 영상을 꼭 한번 시청해 보세요"라고 덧붙이며 배정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이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오전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오랜 기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청각 장애인이 영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手語)와 자막을 함께 넣어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장애인복지시설 200여 곳에도 배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영상에는 절친인 배우 배정남 씨가 함께 출연을 해 주셨습니다. 정남아!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 정말로 욕봤다. 그럼 조금만 시간을 내시어 영상을 꼭 한번 시청해 보세요"라고 덧붙이며 배정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이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0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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