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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까불이 된 뚜아"…'오상진♥' 김소영, 딸 수아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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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소영이 딸 수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까불이가 된 뚜아. 장난치는 걸 정말 좋아한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 특별한 일도 없는데 꺄르르 신나 있는 아이를 보면 여러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부럽다!는 생각, 이 시기는 언제까지일까?라는 생각, 계속 지금처럼 웃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 등. 신나는 등원길"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많이 자란 수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이현이는 "오구 귀여웡", 서현진은 "어머 울 아들도 장난 심해. 그럴 때인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소영은 "딱 그럴 나이인가 봐요"라고 답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4월 결혼, 2019년 9월 딸 수아 양을 얻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 이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소영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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