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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디에잇, "늘 힘이 되어준 가수로 기억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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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민선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원우, 디에잇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아레나 옴므 프러스'는 원우, 디에잇과 함께한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새 앨범 'FML'로 컴백을 알린 세븐틴 원우, 디에잇은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새 앨범 타이틀곡의 퍼포먼스 및 앞으로 세븐틴이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에잇은 이번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세븐틴이 데뷔한 이후로 스케일이 가장 커요. 멤버들끼리도 준비하는 내내 '와!' 탄성을 질렀거든요"라며 기대를 모았다. 원우 역시 "멋져요. 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 정말 멋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직접 가사를 쓰는 두 사람은 자신의 가사 중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소개했다. 원호는 '좋겠다'에서'내가 꾸는 꿈은 단 하나인데 너의 곁엔 수많은 꿈이 살아 있네'라는 가사를 꼽았다. 디에잇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제목이기도 한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세븐틴이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말했다. 원우는 "'사진첩 같은 그룹'으로 남고 싶어요. 저마다의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세븐틴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디에잇은 "훗날에 돌아봤을 때 ‘내 인생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힘이 되어준 가수’로 기억되길 바라요"라고 답했다.

세븐틴 원우, 디에잇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원우와 디에잇은 각각 세븐틴의 래퍼, 댄서 포지션으로 '세븐틴 힙합팀'과 '세븐틴 퍼포먼스팀'에 소속돼있다. 이들은 2015년 5월 데뷔앨범 '17 CARAT'부터 발매 예정이 'FML'까지 그룹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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