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 현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움은 문득 문득 찾아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고 이모를 향한 그리운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미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이모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한상진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상진은 "우리 이모가 별이 됐고 하늘로 떠났다. 그의 노래는 항상 우리 곁에 있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현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에게 발견된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3일 뒤인 7일 마련됐으며 5일 동안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카 한상진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이모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현미는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후 1962년 '밤안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60년대 대표 여가수로 활약해왔다.
18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움은 문득 문득 찾아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고 이모를 향한 그리운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미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이모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한상진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현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에게 발견된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3일 뒤인 7일 마련됐으며 5일 동안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카 한상진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이모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8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