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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시대를 함께"…'더 퍼스트 슬램덩크', 4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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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개월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450만 관객 돌파!"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4월에도 식을 줄 모르는 슬램덩크의 열기. 영광의 시대를 함께 하고 있는 관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퍼스트 슬램덩크'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더퍼스트 슬램덩크'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월 4일 한국에서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3개월 차인 오늘(17일) 45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과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일본 만화 '슬램덩크'를 극장판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한국 더빙판 성우는 엄상현, 강수진, 최낙윤, 신용우, 장민혁 등이 참여했다.

TV판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못한 원작 최종 보스 산왕공고(산노)와의 인터하이 32강전을 영상화했으며 큰 틀에선 원작과 같지만 세부적으론 다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사용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해당 작품에 평점 3.5점(5점 만점)과 함께 "숨죽이게 하고 환호하게 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한다"라는 한 줄 평을 남기기도 했다.

관람객 평점 또한 9.27점(10점 만점, 네이버 영화 기준)으로 높다.

한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듯 개봉 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특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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