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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신기루X풍자 ‘9라 나눔 바자회’ 초대-동네 라이더 총 출동 시키는 ‘배달 음식 먹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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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함께 ‘9XL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기 전 먹자회를 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함께 바자회 전에 역대급 먹방을 보여줬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이국주는 매니저와 3층 작업실에 함께 있었고 진지하게 X자를 쓰면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회라는 글자를 썼다. 이에 매니저는 “회 드실 거죠?”라고 했고 이국주는 “그렇지. 회를 먹어야지”라고 했고 웰컴 드링크로 팩소주를 준비하고 핑거푸드로 달걀과 도가니를 만들었다.

이국주는 매니저와 에피 타이저로 사발면을 먹었고 매니저는 “이따 회 먹을 꺼니까”라고 했고 이국주는 “먹지 못할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맞다. 회 한점 집으면 맞을지 모르겠다”라고 하며 아쉬워했다. 

이국주는 9XL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해 VIP 고객으로 신기루와 풍자를 초대했다. 세 사람은 성대한 먹자회 먹방을 한 후에 본격 바자회를 시작했는데 동네 라이더가 총출동하며 끝없이 배달 음식을 시켰다.

또 신기루는 3층 작업실까지 겨우겨우 올라왔고 계속 숨을 헐떡였고 이국주는 신기루의 의자에 앉더니 왜 이렇게 뜨겁냐?라고 했고 곧이어 풍자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세 사람은 역대급 스케일로 먹자회를 하고 바자회를 언제 시작할지 궁금증을 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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