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07주 연속 '1위'…"월드클래스의 킹 제너럴 갓 영웅"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넘사벽 가창력 보이스로 고막과 애간장을 녹이는 '음색천재' 월드 클래스,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0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4월 1주차(4월 7일부터 4월13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1만 9679표를 기록하며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0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첫 정규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찬원(17만 9676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트바로티' 김호중(15만 3554표), 영탁(8만 8203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673표), 송가인(2만 714표), 뷔(방탄소년단, 1만 834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891표), 이병찬(1만 5652표), 진(방탄소년단, 1만 489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영웅시대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 속에 가장 많은 4만 1003개를 받았다.

바로 뒤를 이어 이찬원은(1만 6749개), 김호중(1만 4995개), 영탁(9437개), 송가인(2474개), 지민(2268개), 뷔(1878개), 이병찬(1797개), 진(1570개), 정국(146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또한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실황을 아름답게 담아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영화 누적 관객수는 14일 24.5만 명을 돌파했으며, 3월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는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는 각 1위를 스타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 면모를 빛내고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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