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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출신 최준석, 누구길래…과거 연봉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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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구 선수 출신 최준석이 이찬원의 집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집으로 야구 선수 출신 최준석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최준석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그는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다.
KBS2 '편스토랑' 화면 캡처
KBS2 '편스토랑' 화면 캡처
최준석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2006년부터는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됐다.

이후 2014년 시즌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고, 이후 NC 다이노스 등 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4년 총액 35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옵션 4억원)에 사인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최준석은 지난 2011년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와이프의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부인과 결혼 후 최준석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최준석은 은퇴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을 통해 12억원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 등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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