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여행 콘셉트의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 #9 - 서울'이 다시 야외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온라인 비대면 형식과 실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던 '해브어나이스데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갖췄다.
15일 토요일에는 가수 '박혜원'과 밴드 '소란'을 필두로 해브어나이스데이 최다 출연자 '치즈', 가수 '김수영', '제이유나', '디에이드', '위아영,' '전상근', 처음 해브어나이스데이 무대에 오르는 '기탁', '백아', '밍기뉴', '정예원' 등이 출연한다.
24팀의 출연 아티스트 외에도 '해브어나이스데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가까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AMP(Artist Meeting Point)', 전문 사진작가가 담아주는 기념 촬영 '추억은 방울방울', 관객들의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연애운을 집중적으로 봐주는 타로점 '비밀의 방', 소정의 경품이 준비된 '도전! 캐리어 배틀', 주최측이 직접 제작한 아티스트 슬로건을 증정하는 '당신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등, 여행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월까지 준비된다.
한편 '해브어나이스데이'는 15,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하우스 두 곳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해브어나이스데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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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4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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