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은”…트로트 가수 진해성, 다이어트 이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다이어트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진해성은 TOP7 멤버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밥 양이 왜 이렇게 적냐"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상도는 "해성이가 먹는 거 조절 안 하는 것 같다, 이제"라고 말했다. 이후 진해성은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저는 아침 무조건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필은 "아침이라 입맛이 없나보다. 원래 두 그룻은 먹어야 하는데"라며 진해성을 향해 장난스러운 말을 꺼냈다. 이에 나상도는 "해성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대신 설명했다.

동시에 진해성은 "저도 카메라에 예쁘게 나오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미스터트롯' 3위를 차지한 인물이다. 그의 나이는 34세다.

진해성의 활약이 이어지며 그의 팬카페와 소속사 등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의 과거 활동 영상, '미스터트롯2' 당시 경연 무대 등 역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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