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셰프계 큰손 쿠킹스타 이찬원, `짜짠~`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통큰 대접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편스토랑` 쿠킹스타 이찬원이 야구계 형님들을 초대해 깜짝 놀랄만한 역대급 통큰 대접으로 성덕의 기쁨을 만끽한다.

14일(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야구 덕후로 유명한 이찬원이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해, 평소에도 아낌없이 대접하는 셰프계의 큰손 쿠킹스타 이찬원답게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대접한다. 이찬원이 두 형님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은 다름아닌 차돌박이 33인분의 차원이 다른 샤부샤부로, 평상시 운동을 하는 형님들이라 워낙 대식가지만, 이찬원이 준비해 놓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차돌박이에 깜짝 놀라며 클래스가 다른 먹방을 펼치고, 순식간에 줄어드는 고기에 셰프계의 큰손 이찬원을 위기에 처하게 하며, 급기야 "모자라면 말씀하세요. 바로 사올께요. 정육점에서..."라고 말하며, 이찬원은 두 형님들을 향한 애정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통큰 대접을 하고 화기애애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찬원과 홍성흔은 예전에 `뽕숭아학당`과 `안싸우면 다행이다`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적이 있으며, 이날 홍성흔은 최준석과 함께 이찬원의 집으로 초대되어 선물로 주려고 가져온 듯한, 야구방망이를 들고 이찬원의 집으로 향하고 이찬원은 버선발로 마중나와 반갑게 형님들을 맞이한다. 두 형님들은 망설임 없이 집안 이곳저곳을 살피며 이찬원의 침실에 들어서자 의미심장한 뭔가를 발견하고, "이거 뭐야?"라며 소리치고 "수상하다. 외롭구나"라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찬원의 침실에서 형님들의 눈에 띄어 발견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형님들은 이찬원의 체력 테스트를 하며 특급전사 출신인 이찬원을 떠올리고, 느닷없이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요청하며 이찬원을 당황하게 한다. 이내 이찬원은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미소띤 얼굴로 힘차게 팔굽혀펴기를 시작하고 형님들은 힘찬 카운팅을 센다.

과연, 이찬원이 팔굽혀펴기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특급전사다운 면모를 보였는지 그 어느 때보다도 궁금증이 커진다. 야구덕후 이찬원이 야구계 형님들과 펼치는 막강한 스케일의 먹방과 웃음이 가득한 에피소드들이 방송될 `편스토랑`은 14일(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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