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우은숙의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가 반려견에게도 질투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유영재 아나운서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영재는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선우은숙과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스킨십을 많이,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유영재는 "나 얘( 반려견 뷰티)에게 질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욕도 시키고, 안고 뽀뽀하는 건 상상도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영재는 "살다가 개한테 질투해보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아침에 일어나 반려견 뷰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에게 하는 것인 줄 착각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탤런트 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한 남편 유영재와 재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선우은숙 뿐 아니라 유영재 역시 초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아나운서와 배우 선우은숙 모두 슬하에 자녀들을 두고 있다. 선우은숙은 해당 방송을 통해 시댁과 며느리, 아들 등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유영재 아나운서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영재는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선우은숙과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스킨십을 많이,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재는 "살다가 개한테 질투해보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아침에 일어나 반려견 뷰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에게 하는 것인 줄 착각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탤런트 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한 남편 유영재와 재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선우은숙 뿐 아니라 유영재 역시 초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3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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