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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투바투, '빌보드 200' 차트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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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이 팀의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외에도 K팝 그룹들의 빌보드 내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15일 자 '빌보드 200'에서 46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톱 50위 안에 들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지난 2월 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은 이번 주 '빌보드 200'에 75위로 첫 진입했다.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200'에 진입한 것이다. 가요계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구성원으로 꾸려진 K팝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성적 중 최고 순위다.
뉴시스 제공
이와 함께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지난 2월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이번 주 '핫 100'에서 8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94위에서 무려 9계단 상승한 숫자다. 100위로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한 뒤 3주 연속 머물렀는데 계속 역주행 중이다. '반짝 인기'가 아닌, 현지에서 풀뿌리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200'에선 지민 외에 K팝 걸그룹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 싱글 '미(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글로벌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2위다. '꽃'의 커플링 곡인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는 '글로벌 200'에서 78위를 차지했다. 특히 '꽃'은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위까지 순위 차트인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셧다운'과 '핑크 베놈'이 각각 173위와 185위로 '글로벌 200' 순위권에 다시 들어왔다.
뉴시스 제공
이밖에 이번 주 '글로벌 200'에서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는 지난 주 보다 17계단 뛰어 올라 22위를 차지했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OMG'의 타이틀곡 'OMG'는 29위다. 'OMG'의 선공개곡 '디토'는 52위다. 이들의 데뷔곡 중 하나인 '하이브 보이'는 137위다.

대게 걸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선공개곡 '키치(Kitsch)'가 90위로 해당 차트에 데뷔했다. 트와이스 '레디 투 비'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198위다.

한편,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새 앨범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이 5주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월렌은 '원 싱 앳 어 타임' 타이틀곡 '라스트 나이트'로 이번 주 '핫100'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플라워스(Flowers)'가 이번 주 '글로벌 200'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총 11주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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