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세계적으로 하늘을 찌르는 인기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탁이 태국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뜨거운 취재 열기 가득한 태국 비하인드 Vol.1'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됐다.

태국 프로모션으로 오직 영탁만을 위해 꾸며진 무대를 보며 영탁은 "멋있다~"라며 리허설을 시작했고 모태가수 영탁은 꼼꼼하게 음향체크를 하며 리허설이 끝난후에도 무대 아래있던 스탭들에게 모니터링을 하며 18년째 무대에 진심인 한결같은 영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스케줄 대본연습도 꼼꼼히 하며 태국어를 연습했고, 스케줄 중간에 영탁에 대한 소식을 접하며 "태국에서 찐이야를 거의 다 안대요~"라며 뿌듯함과 벅차오름에 감출수 없는 미소를 보이며 긍정텐션으로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며 시도때도 없이 카메라를 향해 "사랑해요"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숨길수 없는 폭스美를 뿜어냈다.

이어 영탁은 "자꾸 어떻게 통역하시기 편하게 얘기를 해야되나 생각하면서 말을 하다보니 브레이크가 걸려"라며 말하자 스탭은 "너무 배려의 아이콘 아니에요?"라며 영탁의 세심함에 감동을 받은듯 했고 엘레베이터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스탭은 "스태프들이 칭찬 많이 했어요! 뭔가 매력적이고 성격도 너무 좋다고~"라는 말에 영탁은 "아~ 성격 좋은게 느껴졌데요?"라며 정규앨범 1집 'MMM'이 떠오르는 Manners Maketh Tak면모를 보여줬다.

또 현지 기자 및 관계자들로 가득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영탁은 "영화속에 있는거 같아요"라며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었고 "오늘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바입니다"라며 노래를 부르기 전 찐이야 댄스를 강의했고 '찐이야'를 부르자 관객석은 모두가 엄지를 들고 춤을 추며 찐이야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대로 찐이야에 '찐며들었다'

뜨거운 취재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에서 태생부터 월드스타였던 영탁은 침착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면모를 보이며 취재를 온 매체들 한곳한곳을 언급하며 모든 매체에 감사의 인사를 표해 감동적인 K-아티스트 영탁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