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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이혼 언급→딸과 함께한 베트남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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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함소원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다는 디엠 보내주셨지요~네 올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드레스 너무 좋아하고 엄마랑 같이 드레스입고 외출하기가 취미인 우리 이쁜이 올려드립니다 얼마나 잘먹는지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손으로 감자전을 집어든 아이는 폭풍 먹방을 펼치며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에 함소원은 딸 어깨에 기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한다"는 글을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하며 "지금은 잠시 진화 씨 중국 방송 하는 걸 도와주고 있었다. 진화씨 중국 방송 정말 잘 나간다"고 일상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앨범 '소원 넘버1(So Won No.1)'로 데뷔했으며,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함소원은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남편 진화는 비자 문제로 인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베트남을 수시로 오고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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