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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일본 공연 매진…도쿄 팝업스토어도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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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라리사' MV 6억뷰·'머니'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8억뷰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8∼9일 진행하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일본 도쿄돔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YG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여는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뜨거웠다"며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팝업스토어도 열고 있다. 이곳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대형 초상, 뮤직비디오 영상, 기념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연합뉴스 제공

YG는 "팝업스토어는 평일 아침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예약제까지 도입했다. 이번 투어 신규 MD(굿즈) 등 일부는 빠르게 매진됐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블랙핑크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 사전 예약자 수도 이틀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멤버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6억건을 돌파했다. 또 '머니'(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도 같은 날 8억뷰를 넘어섰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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