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경연 후 뉴스에 출연했을때 마저 다 하지 못한말을 전했다.
5일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 새로운 시작'에서는 얼마전 9시 뉴스에 출연해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될지 각오를 전하는 이후 못다한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훈 /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 새로운시작 방송 캡쳐
안성훈은 "꿈만 꿔왔던 진, 선, 미 안에 진짜로 들어와가지고 아직 이 현실이 아직도 꿈같고, 이 꿈에서 깨고싶지 않습니다"라고 전했고 장윤정은 "너무 많이 울었잖아요 그날...어떤 마음이 들던가요?"라는 질문에 안성훈은 "제가 너무 마음고생 했던 부분이 재도전을 결정 했을때 주위에서는 단한명도 '해라!'하신분이 없어요, '쟤 얼굴한번 더 비추려고 나왔네'이런말씀을 하실까봐 너무너무 마음고생이 있었는데 그래도 항상 발전하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찐 소감을 전했다.
안성훈 /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 새로운시작 방송 캡쳐
장윤정은 "아니 근데...우리 성훈씨가 그..眞발표를 앞두고 너무 긴장을 해가지고 입이 요만했었어요"라며 입술을 모았고 현영은 "제 옆자리가 부모님 석이여서 안성훈씨 부모님이 계셨는데 발표 직전에 어머니를 봤는데 정말 손을 떨어가면서 기도를 하시는데,,,"라며 울컥하게 만들었고 추가 제보로 붐은 "지현이 어머니는 안쪽으로 돌리시더라고(?), 복이 안쪽으로 들어오게"라며 말해 그덕분에 善이 됐다 전했다.
미스터트롯2 眞을 차지한 안성훈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새로운시작'은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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