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5년만 개최되는 '숙행쇼' 게스트 출격 아름다운 '우정' 빛낸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아름다운 트로트 여신 국민가수 송가인이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며 눈 호강 귀 호강의 무대를 예고한다.

5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에 게스트로 출연해 우정을 빛낸다.

'미스트롯'에서 만나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나눈 송가인과 숙행의 우정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여러 인터뷰나 방송 프로그램, 그리고 공연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숙행이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할 것을 예고하며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개최되는 '숙행쇼'에서 두 사람의 빛나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송가인과 숙행의 아름다운 우정이 빛나는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숙행쇼'는 숙행이 무명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숙행의 단독 콘서트로 다양한 편곡으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숙행을 대표하는 감성 뽕발라드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오감을 만족하는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감미로운 음색에 취하고 심장을 두드리는 매혹적인 음색에 빠지게 될 봄을 닮은 고막 힐링 무대로 팬들의 광대 승천 미소를 유발할 송가인의  무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숙행쇼'의 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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