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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나잇 아웃’ 쓸데없는 고가 아이템 1위는? 황금캡슐·휴지-다이아공갈젖꼭지-명품얼음 外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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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비비즈 은하·엄지가 함께 한 가운데 ‘세상 쓸모없는 고가 소비 아이템 TOP 10’ 편을 방송했다.
Mnet ‘걸스 나잇 아웃’ 방송 캡처
Mnet ‘걸스 나잇 아웃’ 방송 캡처
10위는 178만 원 개밥그릇, 9위는 371만원 젠가, 8위는 720만 원 쓰레기통, 7위는 70만 원 빨래집게다.

6위에는 6만 2천 원 기름종이, 5위에는 2,252만 원 다이아몬드 공갈 젖꼭지, 4위에는 41만 우너의 명품 얼음이 올랐다.

3위에 14만 원 지우개, 2위에 13만 원 돌을 선정했다. 0표 차트에는 340만 원 아령, 60만 원 테니스공, 170만 원 부메랑 등이 언급됐다.

1위는 3개 1세트에 약 55만 원의 가치가 매겨진 황금알약이 차지했다. 2005년 뉴욕의 한 예술가가 작품으로 내놓으며 커지는 명품 시장과 사치를 비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후 반짝이 알약 챌린지까지 유행했었다.

호주의 한 업에가 제작한 황금 휴지도 있는데, 순도 24k 금박으로 강남 아파트 1채 가격인 약 18억 2천만 원에 판매했다.

차트 소개를 마치고 MC 조현아는 “나는 관심이 가는 물품들이 좀 있었어”라고 말했고, 이에 은하는 “그걸로 프렉스 하는 가사를 써보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하면서 함께 즉석으로 만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본방은 월요일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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