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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측 "아이돌 기소 보도와 관련 없어…허위사실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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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가 허위사실과 관련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3일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하여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공지 드린다"면서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추후 온리원오브에 관한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발견될 시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 및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신문에 따르면 같은 그룹 멤버를 강제 추행하고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는 전직 아이돌 멤버 A씨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세 차례 다른 멤버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A씨 측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사건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그룹 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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