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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간호하던 신예은 손목 '덥썩' 무슨 일?…'꽃선비 열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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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오늘 밤이 고비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간절한 간호 중 아찔한 눈 맞춤으로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지난 3월 20일 첫 방송된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폐세손 이설을 찾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그려나가는 싱그러운 로맨스와 역모와 관련된 굵직한 서사가 조화를 이룬다.

지난 4회에서는 '윤단오'(신예은)가 과거 금령대군을 모셨던 '화령'(한채아)과 독대를 하고 오는 길에 '강산'(려운)과 만났지만, '강산'은 갑자기 쓰러졌던 상황. 이어 '윤단오'는 정신을 잃은 '강산'과 가마를 타고 이동하다가 '장태화'(오만석)의 불시검문에 걸려 당황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뉴시스 제공
이와 관련 신예은과 려운이 생사 위기의 고비를 맞은 순간, 미묘한 손목잡기를 선보여 설렘을 유발한다. 극 중 윤단오가 강산을 간호하던 중 뜻밖의 심쿵함을 느끼는 장면이다. 윤단오가 쓰러진 강산과 돌아오자 이화원은 발칵 뒤집히고 윤단오는 누워있는 강산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간호에 정성을 쏟는다. 특히 강산은 정신을 잃은 채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쓰러져 있어 불안함을 자아낸다.

윤단오가 땀과 피로 뒤섞인 강산의 옷을 벗기기 위해 저고리를 잡은 순간, 눈을 뜬 강산이 윤단오의 손목을 끌어당기면서 강렬한 눈 맞춤이 펼쳐진다. 그리고 강산은 윤단오에게 무심한 듯 감정을 들썩이게 만드는 한마디를 던져 묘한 분위기를 일으킨다. 과연 윤단오와 강산이 이를 계기로 로맨스의 물꼬를 트게 될지, 강산이 남긴 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신예은과 려운의 간호 중 스킨십은 두 사람의 강력한 집중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윤단오와 강산에 고스란히 녹아든 신예은과 려운으로 인해 순식간에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이 파도처럼 몰아치는 장면이 완성됐고 현장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윤단오와 강산의 우여곡절 이화원 복귀와 여러 힌트가 던져진 '폐세손 이설 찾기'의 행방을 꼭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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