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설현, 인바디 깜짝 공개…체지방률 보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설현이 인바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바디챌린지 끝"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설현의 인바디 결과가 담겨 있다. 설현은 약 2개월 만에 골격근량 23.1kg, 체지방량 11.3kg, 체지방률 21.0%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전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마네킹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 1월 공개된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운동을 한다. 헬스 또는 클라이밍, 반려견과 산책을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운동 전에 식사하고 운동 후에 식사하고 축구 보면서 식사하고 세 끼를 먹고 있다"라며 "다이어트를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 날에는 오리고기, 삼겹살을 먹거나 떡볶이를 먹을 때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또 "다이어트랑 거리가 멀어서 제가 요즘 살이 좀 쪘다.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지방만 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과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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