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故 장국영(장궈룽)의 20주기가 돌아왔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 사망했다. 향년 47세.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죽음에 대한 삼합회 관련설, 유산 상속인이었던 동성 연인 당학덕이 재산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아비정전'
만우절에 전해진 거짓말 같은 비보에 현지 팬들 뿐 아니라 국내 팬들 역시 많은 충격을 받았다.
팬들은 매년 장국영의 기일이 돌아오면 그가 사망한 홍콩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앞에서 모여 그를 추모하고 있다.
장국영은 데뷔 이후 영화 '영웅본색1', '영웅본색2', '천녀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사랑 받았다.
국내에서는 장국영의 사망 20주기에 맞춰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을 재개봉한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 사망했다. 향년 47세.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죽음에 대한 삼합회 관련설, 유산 상속인이었던 동성 연인 당학덕이 재산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매년 장국영의 기일이 돌아오면 그가 사망한 홍콩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앞에서 모여 그를 추모하고 있다.
장국영은 데뷔 이후 영화 '영웅본색1', '영웅본색2', '천녀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사랑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1 0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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