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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 광고 사진에서도 살아남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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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8일 10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모델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10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고 사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10기 옥순은 지난 23일 "무슨 영상 찍은 건가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조금 쑥스럽지만 모델이 되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에요"라고 밝히며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10기 옥순은 지난해 12월부터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와 함께 재혼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는 없다.

충북 청주에 거주 중인 10기 옥순의 나이는 35세로, 8살 아들을 양육 중이며 직업은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피트니스 대표인 유현철의 나이는 41세로, 9살 딸을 양육 중이다.

10기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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