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유호정,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우아해’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유호정
 
배우 유호정이 패션 화보에서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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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호정이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스타일을 뛰어 넘은 원조 패셔니스타의 자신감을 뽐냈다. 화보 속 유호정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명품 배우로써의 면모를 드러내는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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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베이지, 그레이, 딥블루 등의 감각적인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소재인 퍼와 캐시미어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들을 그녀만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의상마다 섬세하게 다른 분위기의 감정 연기로 국민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짙은 블루의 스웨이드 소재 베스트 스타일링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을,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퍼가 믹스된 니트룩에서는 흡입력있는 깊은 눈빛연기로 표현했다. 
 
평소 드라마 안에서도 즐겨 입는 브랜드의 뮤즈가 된 것을 기뻐하며 캐시미어 니트들을 레이어링한 스타일링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촬영에 임해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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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명품 브랜드 ‘파비아나 필리피’의 뮤즈가 된 그녀의 우아한 가을 화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noblesse)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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