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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자체 최고시청률 17.7%…이제훈 탄 차량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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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제훈 주연의 드라마 '모범택시2'가 17%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금토극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는 10회에서 17.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6%(8회)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치다.
뉴시스 제공
이날 방송에는 무지개 모범택시팀이 환자들의 목숨을 돈벌이 구실로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의사 안 원장(이항나 분)을 혼내 줬다. 김도기(이제훈 분)은 서류를 위조해 안 원장의 전재산을 기부하게 만들고, 의료법 위반 증거들을 모아 안 원장의 조력자였던 공 과장(김재민 분)을 자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안 원장은 반성은 커녕 또 다시 개명해 과거를 세탁한 뒤 개원을 꿈꿨다. 안 원장의 탐욕을 확인한 김도기는 "그 불치병 내가 집도해 수술해 주겠다"라며 무력으로 안 원장을 제압, 마취제를 투약시켰다. 안원장은 수술대에 눕혀진 채 자신이 속였던 환자들처럼 공포를 느끼며 참교육을 받게 됐다.

한편 운행을 끝내고 돌아가던 김도기의 택시가 폭발해 버렸고, 다음 11회 예고 영상에선 김도기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져 충격을 더했다. 폭발사고가 온하준(신재하 분)가 놓은 덫이라는 것을 멤버들이 알아차렸을 때 김도기가 모습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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