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마라 황제' 최형진과 '딤섬 여왕' 정지선의 중식 대결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연복은 최형진, 정지선에게 '너희들의 직원들이 얼마나 잘하는 지 한번 보고 싶다'며 직원들끼리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요리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정지선은 설탕 공예를 담당한 직원이 실수하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거냐?'면서 초조함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제가 3일 간 '쏘리쏘리'를 가르쳐 주면 출 수 있어요?"라면서 갑갑해한다.
제작진은 "마감까지 5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사부 찬스'를 얻은 정지선은 직원들과 함께 다급하게 요리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면서 "과연 이연복의 최종 선택을 받은 아바타 중식 대첩 최종 승자는 누구인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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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6 0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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