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야구에 진심이며 요리 능력자인 천재 이찬원과 함께 군침 도는 애리조나 햄버거 투어가 공개된다.
2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찬원, 김병현과 함께 떠나는 미국 햄버거 투어가 펼쳐진다.
MLB 앰배서더 일정이 빈 김병현은 이찬원과 함께 시장조사 겸 오바마 최애 햄버거부터 애리조나 찐 로컬 맛집까지 침샘이 폭발하는 특별한 미국 햄버거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오바마 대통령이 좋아했다는 동부대표 F버거와 하루에 수천 개씩 팔린다는 서부대표 I버거, 애리조나 배달 앱 1위 로컬 찐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햄버거 10개를 구입 16만 원어치를 포장해 버거 시식회를 한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베이컨 치즈 버거와 매일 품질 좋은 소고기를 사용해서 패티를 만드는 육즙 가득한 텍사스 스테이크버거, 럭셔리 끝판왕 랍스터버거 등 햄버거 먹방이 펼쳐진다. 연예계의 소문난 미식가 이자 요리를 잘 아는 요리천재 이찬원은 햄버거 속재료부터 레시피까지 꼼꼼하게 분석하고, 야구장에서 불티나게 팔릴 신박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김병현의 감탄을 불러온다.
이에 김병현은 "내 밑으로 들어와"라며 동업 제안을 하면서 야구 덕후 라면 참을 수 없는 "월드 시리즈 데리고 갈게"라며 역대급 공약까지 제시하며 이찬원을 영입한다.
이찬원은 "이렇게 되면 형이랑 나랑 상부상조하는거다"라고 답해 동업 계약이 성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이찬원의 반전 인터뷰를 본 김병현은 당황스러워한다.
'버거킴' 김병현이 '미식가' 이찬원과 함께 떠나는 미국 햄버거 투어는 26일(일) 오후 4시 4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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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님들, topstarnews 기사 본문 읽고 춪천 한 후 ㅡ스타브랜드파워 랭킹 ㅡ에 투표 좀 합시다. 이찬원님 최고 오내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