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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삭 체험한 김준호&점점 성장하는 똥별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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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타들의 육아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들과 그의 아이들의 생활이 공개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주호의 딸 나은은 마술쇼에 섰다. 마술시와 함께 공중 부양 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또 나은은 사랑스런 미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준호는 임산부 체험을 했다. 김준호는 7kg 가량 나가는 만삭 체험 옷을 입고 아이를 돌봤다. 그는 여자처럼 화장도 했다. 그의 변신은 완벽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들은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무거운 옷을 입고 아이를 씻기고 옷을 입히는 것에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김준호는 "행동이 느려진다"고 힘든 마음을 표했다. 또 그는 계속해서 땀을 흘리며 힘들어 했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아기 인형을 가지고 동생을 돌보는 것을 연습했다. 은우는 인형에게 젖병도 손수 물어주며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호는 만삭 체험복을 입고 육아하는 것에 점점 힘들어했다. 분리수거를 하며 그는 계속해서 "너네 엄마는 이것을 어떻게 하냐"고 했다.

그는 여장을 하고 장을 보러갔다. 김준호는 "만삭체험을 하고 있다"며 물어보지 않은 것도 설명하며 부끄러움을 무마시키려 했다. 장을 본 그는 쉬​​​​​지 않고 층간소음 매트를 깔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후 그는 기진맥진해 ​​​​​​그 자리​​​​​에 누워버렸다. 김준호는 "아내가 느리다고 했는데 왜 느린지 이제 알겠다. 마음이 아프다"고 아내의 고충을 느꼈다.

이어진 방송에선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큰 똥별이는 더이상 로봇청소기가 끌 수 없었다. 이에 제이쓴은 장난감 자동차를 연결해 의자에 묶어 똥별이를 놀아줬다.

이어 제이쓴은 똥별이의​​​​​ 첫통장을 만들었다. 똥별이라고 별칭까지 새긴 통장을 만든 그는 기뻐했다. 그런가 하면 은행에는 똥별이를 보려고 줄까지 선 은행직원들이 있었다. 똥별이는 사람들의 관심에도 무서워 하지 않고 특유의 사랑스런 미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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