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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 4번 바뀌었다?…30년 만에 공개되는 캐스팅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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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일용이네 세 가족의 옛 추억을 소환하는 재래시장 첫 나들이와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백일섭의 전원 라이프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3화에는 이계인이 잡은 우럭으로 많은 회와 우럭지리탕, 아버지를 위해 만든 노마 김태진의 한방훈제오리단호박찜, 김용건의 미나리무침, 김혜정의 밴댕이 초무침까지 성대한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뉴시스 제공
그 가운데 김태진의 '노마' 캐스팅 비화가 공개된다. 노마 아빠 역 이계진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마가 총 4번 바뀌었다고 말한 것.

또한 다음 날 아침, 백일섭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다. 김용건을 '건건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백일섭은 72세 막내 이계인을 향해 호통을 치고 잔소리를 더하며 평화로운 전원마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고.

이어 일용이네 가족은 시장 나들이를 떠난다. 목적지는 실향민들이 모여 만든 대한민국 최북단의 재래시장인 대룡 시장. 옛 추억을 소환하며 시장 구경을 즐기던 와중, 일용이네를 알아본 실향민 어르신이 "복길이 할머니 아냐?"라고 김수미를 알아봐 아직 '전원일기'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증명하며 일용이네 가족만의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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