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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 못하네…'삼남매가 용감하게' 30% 못넘고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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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시청률 30% 벽을 넘지 못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는 전국 시청률 27.5%로 막을 내렸다. 자체 최고시청률(28%)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치다. 1회 20.5%로 시작했지만, 11회 16.7%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작인 '현재는 아름다워'(50회 29.4%)에 이어 30%를 넘지 못했다. '신사와 아가씨'(2021~2022·52회 36.8%)보다 약 10%포인트 낮은 수치다.
뉴시스 제공
KBS 주말극 시청률은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그동안 첫 회 평균 20%대로 출발해 30~40%대로 종방해 시청률 효자로 불렸다. 온라인동양상서비스(OTT) 등의 등장으로 점차 시청자가 이탈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K-장녀 '김태주'(이하나)와 톱스타인 K-장남 '이상준'(임주환)이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흑기사'(2017~2018) 김인영 작가와 '별난 며느리'(2015) 박만영 PD가 만들었다. 마지막회에선 상준이 태주와 결혼하는 등 삼남매가 사랑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승우 주연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5%를 찍었다. 5회(5.7%)보다 1.8%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지아 주연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4회는 4.1%에 그쳤다. 3회(3.9%)보다 0.2%포인트 올랐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2회 5.7%)보다 1.6%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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