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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한진원 작가 연출 데뷔…티빙 '러닝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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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영화 '기생충'(2019) 한진원 작가가 연출자로 데뷔한다.
뉴시스 제공
한 작가는 내년 공개하는 티빙 드라마 '러닝메이트'를 연출한다. 모범생 '세훈'(윤현수)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러닝메이트로 전교 학생회 선거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현수와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 옥진욱, 윤도건 등신예들이 출연한다.

한 작가는 영화 '옥자'(2017) 등의 연출부를 거쳤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기생충을 집필했고, 2020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러닝메이트는 영화 '청년경찰'(2017) 제작진과 기생충, 옥자 등의 스태프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은 "평범한 소년의 롤러코스터와도 같은 한 달간의 이야기를 담는다"며 "과거를 소환하거나, 지금을 반성하거나 혹은 미래를 박차고 나갈 용기를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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