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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개그맨 박성호, 요들송 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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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요들송을 부르게 된 계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개그맨 박성호는 박성호와 스위스탄산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와 스위스탄산수는 김홍철의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열창한다. 이 곡은 원곡 요들 'Sy Leer My Om Te Jodel'을 번안한 노래다.
tvN '프리한닥터M' 화면 캡처
tvN '프리한닥터M' 화면 캡처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는 번안 발표된 이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박성호가 '가요무대'를 통해 요들송을 선보이며 그가 요들을 부르게 된 계기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호는 "MBC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받았다. 개인기를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성대모사, 모창은 아니다' 고민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날 딸이 요들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이거다 싶었다. 그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들 수업 가능하냐고 물었다. 한 달 배우고 '복면가왕'에 출연했고, 박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요들송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의 올해 나이는 50세다. 그는 KBS 13기 개그맨 출신이다.

개그맨 박성호는 와이프와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아내와 결혼 후 박성호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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