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류수영과 강남이 다이어트를 외쳤지만 또 다시 먹방에 폭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다.
이날 강남은 도쿄 집에서 먹방 자유를 만끽했다. 강남의 건강조교를 자처한 아내 이상화가 없는 만큼 탄산음료를 시작으로 각종 군것질에 푹 빠진다. 강남은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육 소시지로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초간단 덮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다짐은 외침뿐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이 만든 덮밥을 폭풍흡입했다. 나아가 류수영은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통조림 햄 하나로 파스타와 덮밥을 만들었다. 간단한 재료로 극강의 맛을 이끈 류수영의 레시피에 강남은 감탄했다.
그렇게 류수영과 강남의 먹방이 폭발했다. 간식부터 강남의 덮밥, 류수영의 통조림 햄 파스타와 덮밥까지 오전에만 세끼를 뚝딱 해치운 두 사람은 또 다시 맛집, 먹방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결국 두 사람은 도쿄에서 40분 거리의 시즈오카로 향했다. 이어 화면에는 시즈오카에서 폭발한 두 사람의 역대급 먹방은 물론 일본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어남선생 류수영의 한식까지 예고됐다.
한편 '편스토랑'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테이스티 어워즈(The TASTE AWARDS)에서 '베스트 프로그램'과 '베스트 싱글 토픽 시리즈' 부문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8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