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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 ‘제2회 SAC 전국고교 실용음악콩쿠르’ 심사위원 맡아 차세대 뮤지션 선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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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범수 보고싶다, 쿨 애상, 터보 회상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차세대 뮤지션을 선발한다.
 
오는 11월 28일 삼성동 SAC 아리랑홀에서 열리는 ‘제2회 SAC 전국고교 실용음악콩쿠르’에서 작곡가 윤일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SAC 전국고교 실용음악콩쿠르는 대중문화 예술인을 양성하는 서종예에서 실용음악 분야에 재능 있는 지망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오디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회 SAC 전국고교 실용음악콩쿠르’
‘제2회 SAC 전국고교 실용음악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윤일상은 쿨 ‘애상’, ‘운명’, ‘해변의 여인’, 영턱스클럽 ‘정’, 김범수 ‘보고싶다’, ‘끝사랑’, 젝스키스 ‘예감’, 터보 ‘회상’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였으며, 1996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DJ DOC 3집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겨울이야기’ ‘리멤버(remember)’ ‘미녀와 야수’의 작곡자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 초 무한도전 ‘토토가’ 신드롬과 더불어 90년대 인기가요 열풍이 불면서 작곡가 윤일상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복면가왕’, KBS ‘밴드서바이벌 TOP밴드 시즌3’ 등 경연 프로그램에 심사위원과 판정단으로 출연해왔다.
 
윤일상 작곡가 외에도 박선주, 양동근, 영지, 김종진, 장기호, 최진호 등이 심사위원에 참여한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주최하고 CJ E&M음악사업부문, Mnet, 한국실용음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1,400만원 상당의 장학금, 금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350만원의 장학금 등 총 5천 3백 여 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1994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솔로 부문과 단체팀 부문으로 나눠 보컬, 기악, 랩 경연을 펼친다.
 
접수는 11월 13일까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www.sa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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