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검강검진 후 체지방률 공개-34.1% 가장 높은 체지방률의 주인공은?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하고 체지방률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진행으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차례대로 건강검진을 하면서 체지방률 우애를 보여줬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차례대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는데 전현무는 복부 초음파 검사 중에 “하얀게 내장 지방은 아니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지방이 맞다”라고 답했다. 팜유라인은 허리둘레부터 신장, 체중, 체지방률을 측정하며 넘치는 우애를 자랑했고 나란히 체지방 정도가 높다는 결과를 받았는데 이장우는 26.5%, 전현무는 28.6%, 박나래는 34.1%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뱃속을 잔뜩 비워 최저 몸무게를 기대했지만 결과에 부정하고 체지방률도 전현무, 이장우보다 높자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체성분 측정을 하면서 허리 둘레를 재자 "굴곡이 없어서 어디가 허리인지 모른다"고 했고 박나래는 "굴곡이 없는 삶 얼마나 좋냐?"라고 하면서 맞장구를 쳤다. 간호사는 전현무의 허리를 쟀는데 "잘 찾으시네"라고 했고 허리둘레는 36.9인치로 이장우와는 0.1인치 차이가 났고 "내가 얇다. 내 배가 홀쪽하구나"라고 좋아했다.

이어 전현무는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받고 “마동석이네. 골격근량이 표준 이상이다”라고 했고 이장우는 “체지방률하고 착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내장지방은 안전했지만 체지방률이 비만 진단으로 받게 됐고 세 사람은 소숫점 자리까지 비교를 했다. 

또 이장우는 태어나서 건강검진을 처음으로 받는다고 하면서 “피를 뽑은 것도 군대에서 초코 빵을 먹으려고 뺀게 전부다. 너무 떨려서 잠이 안왔다. 내시경이 가장 큰 고비다”라고 하며 긴장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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